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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5.14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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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저녁 온타리오주 노스욕 엠프레스 몰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이 23세 '버핸 이맘'을 살인 미수와 가중 폭행,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기 한 시간 전인 6시 경 엠프레스 몰 뒷편 도리스 애비뉴와 프린세스 파크에서 싸움이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두명 간의 다툼이 흉기극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이날 다투는 현장을 본 주민들의 추가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2세 피해 남성은 이날 가해자에게 수차례 흉기에 찔려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까지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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