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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 콘도 전매투기 단속 나서..토론토와 밴쿠버 타켓
  • News
    2017.10.27 11:05:07


  • 연방국세청이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을 중심으로 콘도 전매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매 투기, 즉 콘도-플리핑은 개발업자로부터 분양받은 콘도를 등기 이전에 되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등기 이전이라 전매 양도는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지만 법원 명령을 통해 계약서에 남은 이름 등을 국세청이 추적하려는 겁니다. 

    앞서 지난 7월과 9월 밴쿠버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전매투기에 대한 대규모 조사에 착수한 국세청은 이어 토론토 지역에서도 2,810건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중 탈세가 의심되는 건들은 감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부동산 개발업자와 매입자, 중개인을 포함, 전매 거래에 관련된 당사자들 사이의 이메일과 관련 자료에 대해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모든 콘도 판매의 5~6%는 전매를 통한 매매이며 수요에 따라 전매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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