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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2.01 0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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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발한 임시 조치를 취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 세인트 클레어와 오크우드 애비뉴의 한 주택가 삼거리는 차선이 없는데다 한쪽은 아예 인도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행자들은 어디서 멈춰야 할 지 모르는 차량들로 인해 늘 사고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이 지역 주민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직접 분필을 들어 차선을 그리고, 떨어진 나뭇잎들을 모아 통제구역을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운전자들이 주민이 만든 임시 정지선에 멈춰서는 겁니다.
이같은 변화에 주민들이 크게 놀란 것도 잠시 분필 차선은 사흘만에 다 지워졌고 현재는 예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비교 사진이 큰 화제가 되며 지역 시 의원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은 차선 영구화 작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주민은 입소문 확산에 대해 지역 안전에 대한 관심도 있겠지만 정부가 해 주기를 기다리기 보다 주민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한데 대해 응원과 관심을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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