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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31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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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스쿨버스 운전 기사 부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9월 신학기를 며칠 앞둔 현재 운전 기사가 부족해 새 학기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해당 기관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거나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신학기에 맞춰 제대로 운영될지는 미시수입니다.
토론토에서는 지난해에도 운전자 부족으로 학생 2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화요일에는 학생 20명을 태운 스쿨버스 운전자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54세인 여성 운전자는 지난 화요일 오후 4시 경 엔터프라이즈 블루버드와 워든 애비뉴에서 다른 차량을 들이 받았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학기를 앞둔 스쿨버스 음주 사고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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