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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15 0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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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 동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범인은 지난 토요일 저녁 6시20분경 온타리오사이언스센터 동쪽 링크우드 레인과 세인트 데니스 드라이브에서 다툼을 하던 남성 1명을 총으로 쏜 뒤 달아났습니다. 22세 흑인 남성을 범인으로 특정하고, 범인 집에서 수제 총알과 방탄 조끼, 코케인, 불법 마약류를 압수한 경찰은 이 남성이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며 목격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피해 남성은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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