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전국서 칼부림 사건 잇달아..벌채칼 들고 묻지마 범행
  • News
    2021.01.06 13:05:18
  • 전국에서 칼부림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30분,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젊은 보안 요원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욕과 웰링턴 인근에 있는 스트래스코나 호텔에서 20대 남성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범행 후 웰링턴 서쪽 방면으로 도주한 50대 아시아계 용의 남성을 추적 중인 가운데 키 175센티미터인 용의자는 범행 당시 흰색 셔츠와 검은색 자켓, 베이지색 바지에 검은색 가방을 멨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는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2월 31일 저녁 6시쯤 그랜빌 스트릿에서 벌채칼을 든 범인이 26세 노숙자 얼굴을 공격하고, 한시간 뒤에는 걸어가던 52세 남성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경찰이 같은 날 저녁 그랜빌과 넬슨 스트릿에서 33세 범인을 붙잡아 조사 중인 가운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연락을 부탁했습니다. 

    이어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요청했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온주 미시사가에서는 택배를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이 눈더미에 갇혀 붙잡힌 일도 있었습니다. 


    브램튼 출신의 33세 남성은 지난 월요일 낮 2시40분쯤 처칠 메도우스와 에린 센터 불루버드에 있는 가정집 앞에서 소포를 훔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발각되자 황급히 차로 돌아가 후진하는데 그만 눈더미에 갇힌 겁니다. 

    차에서 내려 눈을 파내고 밀어내려고 시도해도 허사로 돌아갔고 그 사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시티뉴스, CP24)  

댓글 0 ...

http://www.alltv.ca/181304
No.
Subject
9520 2021.01.08
9519 2021.01.08
9518 2021.01.08
9517 2021.01.08
9516 2021.01.07
9515 2021.01.07
9514 2021.01.07
9513 2021.01.07
9512 2021.01.07
9511 2021.01.07
9510 2021.01.07
2021.01.06
9508 2021.01.06
9507 2021.01.06
9506 2021.01.06
9505 2021.01.06
9504 2021.01.06
9503 2021.01.06
9502 2021.01.06
9501 2021.01.0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