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7.06.30 09:08:45
-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한 공원에서 5천 달러 돈다발을 주운 여성이 주인을 찾아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다운타운 공원을 찾은 59세 여성은 한 밴치에서 50달러 지폐 98장이 든 돈다발을 주운 뒤 주저하기 않고 바로 경찰에게 돈을 맡겼습니다. 돈다발 주인은 해밀턴에 사는 66세 남성으로, 이날 경매에 당첨된 후 정신 없이 이동하던 중 잃어 버렸으며, 남성의 은행 계좌 등을 확인한 경찰이 다음날 돌려줬습니다. 이 여성 처럼 요즘도 옳은 일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경찰은 주운 돈을 경찰에 맡겼는데 이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처음 발견한 분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No.
|
Subject
| |
---|---|---|
4100 | 2017.08.30 | |
4099 | 2017.08.30 | |
4098 | 2017.08.30 | |
4097 | 2017.08.30 | |
4096 | 2017.08.30 | |
4095 | 2017.08.30 | |
4094 | 2017.08.29 | |
4093 | 2017.08.29 | |
4092 | 2017.08.29 | |
4091 | 2017.08.29 | |
4090 | 2017.08.29 | |
4089 | 2017.08.29 | |
4088 | 2017.08.28 | |
4087 | 2017.08.28 | |
4086 | 2017.08.28 | |
4085 | 2017.08.28 | |
4084 | 2017.08.28 | |
4083 | 2017.08.25 | |
4082 | 2017.08.25 | |
4081 | 2017.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