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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27 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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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400번과 401 고속도로를 잇는 곡선 주로에서 종이를 싣고 가던 화물이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렉터 트레일러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으나 경상에 그쳤으며.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익스프레스와 콜렉터 통행이 제한돼 어제 아침 출근길 운전자들이 심각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다행히 콜렉터 도로는 사고 발생 한 시간 후 통행이 재개됐으나 익스프레스는 낮 12시30분까지 막혔습니다. 온주경찰당국은 과속이 사고 원인일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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