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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수술 지연 사망위험율 60% 높여..수술실, 의료진 부족 탓
  • News
    2017.07.11 14:08:13
  • 응급 수술이 지연되면 사망 위험율이 높아지고 회복 속도로 느려 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수술 전 환자의 상태와 관계 없이 응급 수술을 빨리 하면 할 수록 환자에게 좋다는 겁니다. 

    응급 수술은 수술실 부족이나 외과의, 마취의, 외과 간호사 등 의료진 부족이 주요인입니다.  

    여기서 응급 수술은 중상이나 촌각을 다투는 수술로, 고관절 골절과 맹장염, 동맥류 수술이 포함됩니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수술이 지연된 환자는 제 시간에 수술을 받은 환자 보다 사망 위험율이 60% 높아집니다.  

    또 회복 시간이 하루 이상 길어져 환자 1명 당 1천400여 달러의 의료비 손실을 가져옵니다.  

    병원측이 2012년 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환자 2천8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20%가 수술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오타와 병원에서만 진행됐으나 전국 병원들도 비슷한 수준이라며 응급 수술을 제때 시행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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