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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4.27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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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방 자유당 정부가 수용한 난민은 46,700여 명으로 40년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이들 대다수는 시리아 출신이며, 이외에 에리트레아와 이라크, 콩고, 아프가니스탄 순입니다. 이와 관련해 유엔이 캐나다 난민 수용 정책을 두고 괄목할 만한 수준이라고 높이 평가한 가운데 연방 이민성도 정부가 국제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한편, 캐나다는 과거 1980년 인도차이나 난민 4만여 명을 수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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