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남성과 관련해 추가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올해 42세인 나지드 새드는 지난 2015년 11월 온라인에서 만난 17세 소년을 자신의 집에 오게 해 성관계를 가졌고, 지난해 3월에는 18세가 된 소년을 데리고 떠난 여행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새드는 앞서 지난달 16세 미만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18세 소년 이외에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