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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16 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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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타리오주에서 아동음란물 관련 위반 혐의로 남성 4명이 기소됐습니다. 노스욕의 던밀과 쉐퍼드에 거주하는 32세 남성과 던밀-에글링턴에 사는 20세 남성이 아동 음란물 소지와 제작, 유통 등의 혐의로 기소되고, 베리에 위치한 군 지역에서 군인 1명이,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도 30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에 사는 10대 청소년은 온라인에서 만난 텍사스의 11세 남아를 유혹하고 협박하다 남아 부모의 신고로 붙잡혀 강탈과 성행위, 아동음란물 관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온라인 사용이 급증하는 요즘에는 어린 자녀들의 온라인 활동과 소통 내용을 유의해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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