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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4.06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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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사는 27세 남성이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이슬람국가 ISIS 테러 집단에 가담하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2014년 4월 ISIS 테러 집단에 가담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했다 현지 경찰에 억류된 후 귀국했으며, 지난해 1월 연방당국이 착수한 전국 테러 수사 과정에서 혐의가 드러나 전격 기소됐습니다. 당시 터키에서 언제 귀국했는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지난해 6월에는 이번 혐의와 관련 없이 협박과 폭행 상해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한편, 알버타주 캘거리 출신의 30세 남성이 알제리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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