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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GTA 심장질환 발병 위험 낮아..북부 외곽 지역은 반대로 높아
  • News
    2017.04.04 14:03:57
  • 거주 지역에 따라 심장 질환 발병의 위험이 다른 것으로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를 포함한 광역토론토 3곳은 발병 위험이 낮아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주 연구진이 지난 2008년 심장발작이나 뇌졸증, 심혈관 질환이 없는 40세에서 79세 성인 5백5십만여 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조사했습니다. 

    온주 의료 지역을 14곳으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토론토 센트럴과 미시사가-할튼, 센트럴 지역이 우수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반면 심코-무스코카와 에리-세인트 클레어 등 온주 북부 지역은 심장 질환 발병율이 두배나 높았습니다.

    이는 GTA 지역 주민들이 북부 지역보다 자주 검사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혈압 조절 등 자신의 건강을 위한 예방에 관심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역토론토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정의가 많고 병원 방문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의료진 접근이 용의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보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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