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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빈기자2017.01.19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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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TTC 이용자수가 애초 예상 수치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토론토 대중교통 위원회, TTC는 작년 한해 버스와 지하철 등 TTC를 이용한 승객이 5억 3천 8백만 명에 불과했다며 애초 목표로 정한 5억 5천 3백만 명보다 약 1천 5백만 명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이는 약 4천6백만 달러의 수익 감소로 이어졌지만 앤디 바이포드 TTC CEO는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다른 결과를 예상한다며 몇 가지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TTC측은 스파다이나 연장 노선 마무리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스트릿카 제조업체인 봄바르디에 더욱 압력을 가해 올해 안에 40대의 스트릿카를 더 전달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현재 모든 TTC 역과 버스 그리고 스트릿카에 설치된 프레스토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 시스템 확보에 심여를 기울여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TTC 운행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도입한 시그널 시스템 점검을 마친 후 TTC 지하철 지연 문제 또한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TTC 이용자수는 2015년 대비 0.4%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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