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ON주, 패밀리데이 연휴 총격으로 사상자 3명..BC주서도 총기 사건 잇따라
  • News
    2017.02.21 08:12:56
  • 패밀리데이 연휴인 어제 하루 온타리오주에서 3건의 총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밤 10시30분 브램튼 톰켄과 스틸웰 로드에 있는 '모델 6'에서 19살 남성이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범인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며 살인사건 전담팀을 투입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밤 9시15분경에는 노스욕의 영과 401 고속도로 동쪽 해리슨 가든 블루버드에 있는 아파트에서 어깨에 총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사건 이후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했다 한시간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범행 당시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은 용의 남성 2명이 목격됐다며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밤 10시쯤 영과 제라드 스트릿에 있는 첼시 호텔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2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이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가 회복되는 대로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잇따라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아침 9시40분 애보츠포드 타운라인 힐 지역에서 20대 중반의 남성이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현장 근처에서 용의 남성 남성 3명을 체포한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이 지역에서는 최근들어 조직갱단 간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일요일 밤 11시쯤 이스트밴쿠버 킬라니 스트릿과 유클리드 애비뉴에서 22살 남성이 총에 맞았습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을 향한 표적 범행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2967
No.
Subject
3309 2017.02.22
3308 2017.02.22
3307 2017.02.21
3306 2017.02.21
2017.02.21
3304 2017.02.21
3303 2017.02.21
3302 2017.02.21
3301 2017.02.21
3300 2017.02.20
3299 2017.02.20
3298 2017.02.20
3297 2017.02.20
3296 2017.02.20
3295 2017.02.20
3294 2017.02.20
3293 2017.02.20
3292 2017.02.17
3291 2017.02.17
3290 2017.02.1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