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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23 08: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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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유행성이하선염'이 집단으로 발병했습니다.
토론토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다운타운 서부에 있는 한 술집을 다녀온 손님 14명이 집단으로 유행성이하선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술집이 감염지가 아니라 술집에 온 손님들 사이에서 질병이 전염됐다며, 감염자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감염자들은 18세에서 35세 사이로, 이들의 60%는 해당 질병과 관련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이나 재채기, 잔 등에 묻은 타액을 통해 쉽게 전염되는데 감염되면 뺨과 턱 주변이 붓고 아프며, 두통과 열, 근육 통증, 식욕 부진,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당국은 술이나 음료, 음식을 함께 나눠먹지 말고 키스 등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을 취해 증상을 얘기하고 방문하며, 특히 1992년 이 전 출생한 경우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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