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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2.28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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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면서는 종종 반성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캐나다인들의 평가는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앵거스 리이드가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했습니다.그 결과 응답자 5명 중 2명은 건강과 행복, 재정적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나쁘기 보다는 좋았다고 답했습니다.같은 질문에 3분의 1은 보통이라고 답했고, 4분의 1은 나빴다고 전했습니다.특히 재정 부문에 대해선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지난해보다 올해 상태가 더 좋지 않았다고 답했고, 40%는 거의 비슷했으며, 13%는 지난해 보다 지금이 더 낫다고 밝혔습니다.삶의 측면으로 보면 대다수가 만족했지만 5명 중 2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가계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삶의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다고 답하면서 내년엔 더 나아지기를 희망했습니다.앵거스의 삶의 만족 지수에 따르면 매우 만족이 24%, 만족 25%, 반대로 불만족 28%, 매우 불만족은 23%로 거의 반반으로 나뉘었습니다.성소수자들의 불만족이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은데 반해 소수민족의 불만족은 전체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정신건강 측면을 보면 3명 중 1명이 자신의 감정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습니다.올해를 설명하는 단어를 선택해 달라는 질문에 대다수 캐나다인은 감사와 지쳤다란 두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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