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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11.21 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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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10월) 캐나다 전국 소비자물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상승했습니다. 연방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9월 3.8%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번 물가 상승 둔화는 휘발유 가격이 일년 전 동기간 보다 7.8%, 한달 새 6.4% 하락한 덕분입니다. 식품 가격은 5.4% 상승해 여전히 전체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수준이며 다만 9월 5.8%에서 둔화하면서 식품 물가도 넉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반대로 모기지 이자 비용은 30.5%, 임대료 역시 9월 7.3%에서 지난달 8.4% 상승해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국 물가 지수가 크게 낮아지면서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다음달 6일 있을 통화정책 회의에서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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