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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26 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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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양일간 온타리오주 토론토 곳곳에서 역사와 문화, 건축 양식을 두루 볼 수 있는 '도어스 오픈' 행사가 열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사이트 모두를 개방하는 것으로,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건물들 포함해 모두 1백 50여 곳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TTC 역사의 중요한 부분인 스카보로 RT 열차 시설 McCowan Yard와 Danforth Carhouse가 공개되며, 토론토 시청과 도미니언센터 54층 전망대, 빌리비숍 공항, 오스굿홀, 퀸스파크, 블랙크릭 파이오니어 빌리지 이외에 교회와 소방서, 박물관, 지역 사회 단체 등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건축이나 시설 관람 이외에도 강연과 공연, 워크샵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도어스 오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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