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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경쟁 어디가 치열한가 봤더니..토론토 등 GTA 쏠림
  • AnyNews
    2023.06.23 12:52:46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취업 경쟁률이 캐나다에서 가장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쥬메IO'가 세계 최대의 인맥관리 SNS인 링크드인'(LinkedIn)을 이용해 글로벌 취업 경쟁률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구인 공고가 게시된 뒤 1주일 사이 몇 명이 지원하는지 계산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는 구인 공고 1건당 평균 65명의 지원자가 몰려 다른 지역들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급여가 캐나다 평균보다 14% 정도 더 높고, 인구 밀도가 높으며, 최저임금도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토론토 다음은 구인글이 올라오면 47명이 지원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가 차지했으며, 마캄이 평균  41명, 브램튼 40명, 미시사가 36명 순입니다. 

    이외에 세인트캐서린 26명, 앨버타주 캘거리 24명, 키치너는 23명이며, 런던도 20명이 지원했습니다. 

    이어 매니토바주 위니펙(19명)과 오타와(17명), BC주 써리(16명) 순입니다. 

    취업 경쟁이 가장 덜 치열한 곳은 앨버타주 에드먼튼과 BC주 빅토리아로 1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에서 취업/구직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카타르의 도하로, 구인 공고 당 평균 지원자 수가 400여 명에 달했습니다. 

    미국에선 일리노이주의 취업 경쟁이 치열했고, 캘리포니아주 산호세가 구인공고당 107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도시에 꼽혔습니다.  

    이외에도 두바이와 이스탄불, 요하네스버그, 아부다비, 마드리드, 부에노스아이레스, 센프란시스코, 텔아이브, 뉴욕 시, 리슨. 방콕이 토론토보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반대로 영국 런던과 호주의 시드니는 토론토보다 낮았습니다. 

    이력서와 관련해 경력은 늘리돼 업무와 관계 없는 경력은 빼고 사진과 주소도 공개하지 말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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