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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18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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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로토 경찰이 일자리 채용 광고를 보고 찾아온 유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붙잡고,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2016년 9월과 2022년 12월 키지지 사이트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Anna's Spa에서 마사지 보조원을 채용한다는 광고를 낸 뒤 누군가 찾아오면 급한 듯 당장 훈련을 해야 한다며 이들에게 고객 역할을 시키고는 흰색 가운과 청진기를 걸고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2건의 성범죄 혐의로 41세 앨런 제이콥을 체포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Kingston Road 4286번지 Unit 4 에서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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