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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16 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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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차량 번호판 스티커 갱신비를 없앴지만 번호판은 계속 갱신해야 하는데 이를 오해했던 운전자가 벌금 티켓을 받았습니다. 최근 퀘백주를 방문한 운전자는 갱신비가 없으나 갱신도 필요 없을 걸로 여겼는데 현지 경찰에게 500여 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았다며 정부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번호판 갱신은 차량 소유주의 보험이나 체납, 벌금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해야 한다며 서비스온타리오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갱신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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