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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4.25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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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을 존으로 소개한 남성은 지난 19일 그린우드와 댄포스 애비뉴에서 피해 여성과 만나 여성의 집으로 갔는데 집 안에 들어서자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쇠봉으로 위협해 현금 400달러를 받고 성폭행한 남성은 달아나기 전 여성을 폭행하기까지 했습니다. 어제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는 40~50세 사이의 백인 남성으로 키 168~173센티미터 사이이고 마른 체형에 수염이 많이 났으며, 범행 당시 어깨에 검은 줄무늬가 있고 왼쪽 팔뚝에 패치가 있는 흰색 또는 회색 자켓에 어두운색 바지와 갈색 부츠를 신었습니다.(자막) 제보: 416-808-5500 / 416-222-TIPS (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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