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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자동차 번호판 갱신비용 돌려줍니다..선거 선심용 돈풀기
  • AnyNews
    2022.02.22 12:39:35
  • 온타리오주 정부가 차량 번호판 스티커 갱신비용을 다음달 무료로 전환합니다. 

    오는 3월 13일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800만 여명의 운전자가 혜택을 보게 됩니다. 

    또 2020년 3월 이후 스티커를 갱신한 운전자에게는 해당 비용을 반환해 줍니다.  

    승용차와 경트럭, 오토바이 운전자 등 모두 750만 여 명이 반환 수표를 받을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습니다. 

    이 반환 수표는 3월과 4월 두달 동안 집으로 배달됩니다. 

    이를 위해 운전자는 3월 7일까지 관련 웹사이트에 현재 주소를 업데이트 해야하고, 미납한 벌금이나 요금, 통행료를 모두 납부해야 합니다.  

    승용차 갱신 비용은 연간 120달러, 북부 지역은 60달러입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매년 걷어들인 11억 달러 정부 재원이 사라지는건데 이에 대해 정부는 11억 달러가 온주 경제에 다시 투입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6월 2일 총선을 앞둔 정부가 905 지역 유권자들의 표를 다시 잡기 위한 선심성 돈풀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온주 운전자는 갱신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벌금과 도로 요금 징수 등을 위해 번호판 스티커 갱신은 계속 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조치에서 대형 상용차와 스노모빌 등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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