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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러시아에 경제제재 가할 것..미국 나토 동맹 강화
  • AnyNews
    2022.02.22 13:30:53
  • 오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은 모든 조짐들이 러시아가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계획을 계속해서 세우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우리는 더 많은 병력이 전투대형을 이루고 공격할 준비가 돼 있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밤 추가적인 러시아 병력이 돈바스로,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일부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두 지역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시아반군이 세운 공화국으로 러시아가 이들의 독립을 인정한 겁니다. 

    이에 영국과 독일, 일본 등에 이어 캐나다도 오늘 러시아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경제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미국은 러시아가 침공을 시작한 것이라며 나토 동맹과 단일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이미 2014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며 지금은 이미 침공 된 나라가 추가적인 침공을 겪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국 상원으로부터 해외 파병 승인을 받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으로 군대를 보내려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공화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장의 구체적 상황에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이 일촉 즉발의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국제 시장에 대한 가스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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