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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17일부터 모임 인원 제한 해제..백신 카드.마스크는 그대로
  • AnyNews
    2022.02.16 10:15:25
  • 캐나다 각 주 정부들이 속속 코로나19 방역책을 푸는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오늘 밤 11시59분을 기해 모임 인원 제한을 모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대가족 모임이 가능하고 공적이나 사적인 모임도 코로나 이전처럼 다시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과 술집도 한 테이블에 앉는 인원 제한이 없고, 다른 테이블과 합석해도 무방합니다.   


    결혼과 장례식, 리셉셥도 인원 수 상관 없이 열리며, 나이트클럽과 스포츠경기장, 수영과 성인스포츠도 정원의 100%까지 허용됩니다. 


    정부는 5세 이상 BC주민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85%를 넘어섰고, 부스터샷도 성인의 55%가 맞은 덕분에 해제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은 적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준수해야 합니다. 


    또 백신 카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이전 발표처럼 6월까지는 아니고, 다음 달 중순이나 4월 중순쯤 추가 폐지가 나올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런 BC주와 달리 각 주 정부들은 백신 여권 폐지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온타리오와 매니토바주가 오는 3월1일부터 백신여권을 폐지하고, 퀘백주는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없애며, 사스카추완과 알버타주는 이미 종료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주별 입원 환자 수를 보면 퀘백 1,995명, 알버타 1,538명, 온타리오 1,403명, BC주 787명, 매니토바와 사스카추완주는 400명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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