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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GTA 늘어나는 10대 강력범..17살 묻지마 총기 살인
  • AnyNews
    2022.01.27 11:58:29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10대들의 강력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고 보니 모두 10대들이었습니다. 

    그제 저녁 6시30분 미시사가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40대 남성 살인 사건의 범인이 17살 소년으로 밝혀졌습니다. 

    원한이나 보복 등 동기도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벌인 묻지마 사건이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무고한 41세 모하마드 아메드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일급살인 혐의로 소년을 조사 중인데 미성년이라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10대인 사건도 있었습니다. 

    지난 19일 밤 11시반 페입과 갬블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15세인 조던 카터 군이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범인은 13살의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이급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해보니 이 소년은 하루 전에도 무장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도스 로드와 채프먼 애비뉴에 있는 약국에서 총기를 들이대며 약물을 훔친 겁니다. 

    전문가는 어린 10대들이 강력 범죄에 연루돼 있다는 점이 끔찍하다면서도 총기 폭력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앞서 노스욕 페어뷰몰에서 발생한 흉기 절도 사건의 용의자도 모두 10대들이었고 이들 중에는 11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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