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육로 입국자 신속항원검사도 폐지해야..코로나 아직 안 끝났다 경고
  • AnyNews
    2022.02.25 13:32:41
  • 다음주 월요일부터 캐나다 입국 시 PCR 테스트 의무화가 종료되는 가운데 지자체장들이 코로나19 검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윈저와 나이아가라, 사리나와 뉴욕, 관광업계는 국경 방역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들어 육로 이동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종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PCR 검사 대신 24시간 신속항원검사로 변경했지만 실효성이 그닥 높지 않은 검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꺼린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이제는 규제를 완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코로나19가 아직 안 끝났다는 입장입니다. 

    오늘 연방 보건책임자는 코로나 상황이 다시 악화되면 공중 보건 조치가 다시 강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이전처럼 영업을 중단하는 것이 아닌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이 적용될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호흡기 바이러스 시즌은 물론 또 다른 코로나 변이에 늘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타리오주 보건책임자는 마지막 방역 해제일 것으로 보이는 마스크와 관련해 부분적으로 해제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병원과 대중교통 등 특정 고위험 환경에 대해서만 예외를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주 정부가 식당이나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출입할 때 사용하던 백신 여권을 오는 3월 1일 폐지하는 가운데 어제까지 병원 입원 환자 수는 1천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97명으로 30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간 149명이 숨지고, 30일 동안에는 1천226명이 희생됐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2073
No.
Subject
11275 2022.03.02
11274 2022.03.02
11273 2022.03.02
11272 2022.03.02
11271 2022.03.02
11270 2022.03.02
11269 2022.03.01
11268 2022.03.01
11267 2022.03.01
11266 2022.03.01
11265 2022.03.01
11264 2022.03.01
11263 2022.02.28
11262 2022.02.28
11261 2022.02.28
11260 2022.02.28
11259 2022.02.28
11258 2022.02.28
2022.02.25
11256 2022.02.2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