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소총을 소지한 남성이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대형 쇼핑몰 안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난 수요일 영과 던다스에서 한 남성이 살해 위협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이튼센터 쇼핑몰 안에서 용의자를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개조된 전자동소총을 갖고 있었고, 판매용으로 추정되는 펜타닐과 크랙코케인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24세 아이작 로버트는 불법 무기 소지와 협박, 마약 소지 및 거래 등 13건의 혐의로 붙잡혀 조사 받고 있으며, 오늘 법원에 출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