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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서부 이번주에도 매서운 한파..밴쿠버 캘거리 영하, 토론토 영상권
  • AnyNews
    2021.12.29 10:09:54
  • 캐나다 서부 지역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폭설과 매서운 한파가 덮친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에는 이번주에도 한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북극 고기압에 매서운 북동풍이 몰아치기 때문으로 밴쿠버는 오늘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고 31일까지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으나 새해에는 다소 누그러진다고 연방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 이처럼 기온이 뚝 떨어지자 밴쿠버공원관리위원회는 공원 내 호수 곳곳이 얼기는 했지만 얼음 두께가 얇아 깨질 위험이 높다며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알버타주 캘거리는 오늘 오전 체감 온도가 영하 34도, 내일과 모레도 최고 기온이 영하 16도에서 20도에 머물고, 최저 기온은 영하 30도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이밖에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오늘 밤 체감 온도가 영하 6도까지 낮아지지만 내일과 모레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에서 4도, 밤에도 영하 2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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