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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23 1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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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연시엔 모임이 늘어날 전망입니다.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연말 모임을 가질 예정인데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만 초대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이 중 9%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참석자에게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또 다른 여론조사에선 응답자의 45%가 연말연시 모임에서 지인들과 악수나 포옹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이처럼 타인과 접촉하겠다는 응답자는 온타리오주(50%)가 브리티시컬럼비아주(37%) 보다 많았고, 특히 18세에서 34세 사이 연령층 (52%)이 다른 연령층 보다 높았습니다.백신 접종 덕분에 안심할 수 있다는 건데 그럼에도 21%는 여전히 모임을 열기가 두렵다고 전했습니다.온라인 결제 업체 페이팔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에도 캐나다인의 기부는 이어질 전망입니다.응답자의 80%가 기부 계획이 있으며, 3명 중 1명은 정신질환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캐나다인이 많은 건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10명 중 4명은 지난 1년 간 기부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습니다.이들의 평균 기부액은 136달러에서 164달러 선입니다.이밖에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온라인 쇼핑을 계획 중이며, 매장을 방문할 때는 사람들이 덜 붐비는 시간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또 대다수가 방역 규제를 따를 것이라고 밝혔으며, 절반에 가까운 49%는 바이러스 감염이 두렵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https://www.cp24.com/news/forty-five-per-cent-prepared-to-ditch-social-distancing-at-holiday-gatherings-online-poll-1.5677310https://www.thestar.com/news/canada/2021/11/23/more-than-half-of-canadians-will-only-invite-fully-vaccinated-guests-for-the-holidays-new-survey-finds.html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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