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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16 0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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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런던 시 시장과 부시장의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매트 브라운 시장은 모린 캐시디 부시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었다고 시인한 뒤 휴직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운 시장은 공직 윤리 위원회와 만나 책임 여부 등을 논의하고 위원회 조치를 따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보다 앞서?캐시디 부시장은 시장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하며 사퇴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캐시디 전 부시장이 시 의원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 의원들과 시민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
일부에서 시장 사퇴 등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정치와 개인 사생활은 별개라며 사퇴할 필요까지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많은 시민들은 전 시장의 스캔들을 지우고 시 명성을 새로 만들겠다고 나온 브라운 시장이 또 다시 흠집을 냈다며 지적했습니다.?
런던 시는 2년 전 당선된 브라운 시장에 앞서 조 폰세카 전 시장이 사기 스캔들로 사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브라운 시장과 캐시디 전 부시장은 가족과 자녀, 시민에게 사과하고 당분간 가족과 지내고 싶다며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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