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5월 소비자물가상승율 4월 보다 낮아져..야채와 과일 값 싸졌다
  • News
    2016.06.17 10:54:24
  • 지난달 전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율이 소폭 낮아졌습니다. ?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연간 1.5%로, 1.7%를 기록한 4월보다 떨어졌습니다. ?


    특히 먹거리 가격이 한달 전 보다 내려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장바구니 가격은 일년 전 보다는 1.8% 비싸졌으나 4월과 비교해 마이너스 0.3%를 기록했습니다. ??


    일년 전과 비교해 야채값은 단 1.9% 올랐고, 과일값도 4.9%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다만 사과 값은 지난해 보다 17.8% 비싸졌습니다. ?


    이외에도 가솔린 가격은 연간 7% 하락하며 5.8%를 기록한 4월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의류와 신발은 한달 전과 동일했고, 주류 및 담배와 주거비는 각각 0.2%와 0.1%씩 소폭 올랐습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물가상승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


    도심별로 토론토가 2.1%로 전국에서 물가상승율이 가장 높았고, 밴쿠버 2%, 온주 썬더베이 1.9%, 비씨주 빅토리아 1.7%, 알버타주 에드먼튼 1.6% 순입니다. ?

    ?

    한편,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 기준으로 삼는 핵심 근원 물가는 2.1%로 4월 보다 낮아졌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1576
No.
Subject
2526 2016.06.23
2525 2016.06.23
2524 2016.06.22
2523 2016.06.22
2522 2016.06.22
2521 2016.06.22
2520 2016.06.22
2519 2016.06.22
2518 2016.06.22
2517 2016.06.22
2516 2016.06.21
2515 2016.06.21
2514 2016.06.21
2513 2016.06.21
2512 2016.06.20
2511 2016.06.20
2510 2016.06.20
2509 2016.06.20
2508 2016.06.20
2016.06.1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