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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15 1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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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먹는 약들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약들을 함께 복용하다 보면 자칫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올해 85살인 베키 월워크 할머니는 3년 전 갑자기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기억을 못하는가 하면 괜히 집 안을 서성이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말을 내뱉어 다른 사람과 다투기도 했습니다.?
또 이상한 소리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
이에 가정의를 찾았는데 이때 치매 진단을 받고 운전을 못하게 된 겁니다. ??
당시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할머니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이상 증상이 약물 부작용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후 약을 줄였더니 예전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고령자들 중에는 여러 약물을 함께 복용하다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치매 환자 5명 중 1명은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발병됐습니다. ?
이 약물들이 기억력 감퇴와 혼란, 인지 장애 등을 유발했기 때문입니다. ?
다행히 월워크 할머니는 약 복용을 중단해 오진으로 끝났지만 치매로 이어질 확율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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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협회는 고령자 복용 약물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도입 의무화를 전국에 촉구했습니다.?
이어 협회는 고령자들 스스로가 현재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들을 메모해 두고 추가로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반드시 상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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