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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20 1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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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덕 포드 수상의 이민자와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지난 월요일 포드 수상은 우리는 열심히 일할 이민자를 원한다며 가만히 앉아서 헤택만 보려는 이민자는 다른 곳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온주의 인력난을 두고 한 발언인데 이후 야당은 이민자 차별 발언이라며 즉각 반발했습니다.포드 수상의 발언이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한 온주 자유당은 여당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신민당은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민 온 사람들을 비하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대해 포드 수상은 자신은 항상 이민을 찬성해 왔다고 강조하며 이민자를 비하할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사과하지는 않았습니다.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맞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야당이 괜히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그럼에도 비판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온주 이민서비스협회는 포드 수상이 이민자에 대한 근거 없는 고정 관념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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