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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8.20 0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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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비필수적인 일상 생활에도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늘고 있습니다. 캐나다연구협회가 최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퀘백주가 도입한 백신 여권 제도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이 질문에 퀘백 주민은 무려 81%가 찬성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최악의 코로나 상황이 지났다고 답한 응답자는 앞서 6월 말 70%에서 44%로 크게 줄어 절반 이상이 코로나 상황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한편, 퀘백주는 올 가을 백신 여권을 도입, 술집과 콘서트, 축제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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