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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요양원 직원 의무적으로 백신 맞아야..AB 규제 완화 번복
  • News
    2021.08.13 10:39:4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어제까지 이틀 연속 코로나 환자가 500명 대를 이어갔습니다. 


    이 곳의 신규 확진자는 513명입니다. 


    인테리어 지역에서 신규 환자의 절반이 넘는 271명이 나왔고, 프레이저와 밴쿠버에서 도 각각 108명과 92명씩 나왔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산세가 거세자 정부는 요양기관과 생활 보조 시설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 오는 10월 12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으로부터 전파돼 요양원 여러 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알버타주도 이들 연속 500명 대로 늘자 정부는 오늘 풀기로 한 규제들을 번복했습니다. 


    다음주부터 코로나 검사와 자가 격리를 없애기로 했지만 9월 27일까지는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확진자와 코로나 증상자에 대한 10일간 격리, 의심 증상자에 대한 선별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 퀘백주도 일일 신규 확자가 어제 426명 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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