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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01 1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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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지하철역 성추행범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1일 낮 2시30분쯤 노스욕 던밀 역에서 피해 여성과 말다툼을 하던 중 자신의 주요 부위를 노출시키며 성추행했습니다. 키 178센티미터에 몸무게 70킬로그램인 용의자는 깔끔하게 면도했으며, 범행 당시 후드가 달린 회색 또는 하늘색 재킷에 회색 셔츠와 어두운색 바지, 썬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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