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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월세 다섯달 연속 오름세..최근엔 1베드룸 인기
  • AnyNews
    2021.09.29 12:15:00
  • 온타리오주 토론토는 다섯달 연속 월세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불펜 리서치와 토론토 렌탈 닷 시에이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역토론토의 평균 월세는 2천97달러로, 0.9% 상승했습니다. 

    7월과 8월엔 이번보다 다소 완만하게 올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나 일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은 직장 복귀와 이민자 증가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4차 유행에도 대학과 학교들이 개학하고, 쇼핑몰과 소매점, 체육관과 다운타운 사무실 등이 이전으로 복귀하면서 월세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1베드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침체기를 벗어나던 초기에는 대형 사이즈가 인기였는데 지난달엔 1베드룸에 몰리면서 평균 월세가 한 달 새 5%나 증가했습니다. 

    덕분에 1베드룸($1,864)은 반년사이 평균 200~350달러 껑충 뛰었습니다. 

    스튜디오($1,525)와 2베드룸($2,308)도 각각 1.4%와 1.3%씩 올랐으며, 반면 3베드룸 아파트는 한 달 새 7~8% 하락했습니다. 
    ,   
    (평방피트 사이즈로만 보면 사실상 스튜디오가 9.9%의 큰 상승폭을 보였고, 1베드룸이 7.2%로 뒤를 이었습니다. )

    지난달엔 윗비와 스카보로의 월세도 각각 6.6%와 3.9%씩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토론토 시는 0.7%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이중 토론토에서도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유니버시티 지역으로,이 곳의 평균 월세는 2천459달러이며, 이어 로즈데일-무어파크( $2,437)와 베이 스트릿($2,048) 순입니다. 

    반대로 월세가 저렴한 지역은 월리스 이멀슨의 스튜디오와 사우스 파크데일의 1베드룸, 캐비지 타운-사우스 세인트 제임스 타운의 2베드룸, 이슬링텅-시티 센터 웨스트의 3베드룸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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