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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7.15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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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은 발암 물질이 검출된 뉴트로지나와 아비노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를 리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 총 5개로, 뉴트로지나는 비치 디펜스와 쿨 드라이 스포츠, 인비저블 데일리 디펜스, 울트라 쉬어이고 아비노 브랜드는 프로텍트 플러스 리프레쉬 제품입니다. 사측은 에어로졸 선스크린 완제품에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벤젠이 검출됐다며 자사 제품을 사용해도 건강에 해로운 수준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리콜한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자사 소비자센터에 문의 해 환급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외에도 연방식품안전청, CFIA는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브라타 나디 치즈를 리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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