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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5.31 1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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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지난 토요일 저녁 7시15분쯤, 더 컬리지웨이와 글렌 에린 드라이브에 있는 치킨랜드에 들어 가 총을 난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가게 주인의 아들인 25세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주인인 56세 남성과 44세 부인, 22세 아들이 다쳤으며, 58세인 종업원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후디 셔츠를 머리까지 뒤집어 쓴 남성이 범행 전 가게 주변에 서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경찰은 남성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신원 파악이 어렵다며 이 사건을 목격했거나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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