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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올림픽 토론토팬암게임 성화 첫 공개..41일동안 3천여명이 나른다
  • News
    2015.03.17 07:35:48
  • 오는 7월에 열리는 북미올림픽 팬암 게임의 성화가 공개됐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사이언스센터에서 공개된 성화는 높이 65센티미터에 1킬로그램 무게로, 시속 70킬로미터 바람에 견딜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종목을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성화는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41일동안 3천여명의 봉송 주자들이 2백미터씩 나눠 토론토 팬암 경기장으로 나를 예정입니다. 어제 처음 발표된 봉송 주자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39살의 사이몬 윗필드와 토론토 커뮤니티 조직위원장인 28살의 프란시스 아타씨 이외에도 74살의 은퇴한 캐나다군인인 밥 카셀스씨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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