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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05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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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증가하면서 어제까지 총 246명이 감염됐습니다. 특히 변이 확진자 4명 중 1명이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운 깜깜이 환자로 알려져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최근 변이 확진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64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대에서 줄지 않고 있으며, 4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다음주 제공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응급구조대 등 최초 대응진과 필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접종해 줄 예정이라고 밝힌 정부는 조만간 구체적인 접종 대상을 발표한다며 연령별 집단 접종과는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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