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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주택 시장 호황 이어져..감정가 최대 10% 상승
  • News
    2021.01.05 12:20:08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밴쿠버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2월 거래량은 3,093건으로 일년 전 보다 53.4% 증가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12월의 평균 판매량 보다도 57.7% 높았습니다. 

    특히 단독 주택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거래량이 71.3% 급증했고, 타운하우스 매매량도 62.9% 늘었으며, 아파트는 거래는 40% 증가했습니다.  

    벤치마크 가격도 전년 동기간 보다 5.4% 상승한 $1,047,400로 집계됐습니다.  

    단독 주택이 10.2% 오른 $1,554,600이며, 타운하우스 $813,900 (4.9%), 아파트는 $676,500로 2.6%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실제 매물 대비 거래 비율이 36.2%를 기록해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일년치 거래량은 총 3만944채로 2019년 보다 22% 늘었습니다.  

    한편, BC 감정평가원에 따르면 로워 메인랜드 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가원이 발표한 감정가에 따르면 단독 주택과 스트라타 감정가가 최대 10%까지 올랐습니다. 

    밴쿠버 시와 스쿼미쉬의 단독 주택이 10%, 포트 코퀴틀람 8%, 버나비와 코퀴틀람은 6%, 써리가 5% 올랐습니다. 

    평가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봄 주택 시장이 정체됐으나 이후 안정적으로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에 감정가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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