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 CFIA가 코스코에서 시판된 네이처 오가닉 브랜드 '냉동 야채' 가 리스테리아 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네이처 브랜드의 '냉동 스윗 완두콩' 2.5 킬로그램들이와 그외 냉동야채로, 2017년 10월 22일, 12월 3일, 2018년 3월 16일까지가 유효 기간이며,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 매니토바, 사스카추완주에서 팔렸습니다. 사측은 이번 조치로 인해 아직까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각 섭취를 중단하고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