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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1.26 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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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살해를 사주한 딸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온타리오주 법원은 지난주 금요일 28세 제니퍼 펜에게 모친 살해와 부친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고 종신형을 언도했습니다. 재판관은 이번 사건에서 펜의 아버지가 다행히 목숨을 건지기는 했으나 잔인하고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펜의 공범자 3명에게도 종신형이 언도됐으며 이들 4명은 25년동안 가석방 신청이 금지됩니다. 이에 대해 피의자측 변호인은 항소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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