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30분 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Jane St.과 Wilson Ave에서 누군가가 아파트를 향해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2개 유닛의 창문이 깨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여러개의 탄피를 발견한 토론토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2시쯤에는 스카보로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익스프레스에서 대형 낙하물이 달리는 차량에서 떨어지면서 뒤따라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온주 경찰은 고속도로에서의 차량 낙하물은 다른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날아다니는 흉기로 불린다며 화물을 싣는 차량은 적제 상태가 안전한지, 제대로 고정이 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