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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몬드힐 가정집서 3명 숨진채 발견..70대 남성 차에 치여 사망
  • AnyNews
    2024.02.02 13:03:19
  • 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의 한 가정집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이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은 욕 지역 경찰은 4시15분쯤 Yonge Street과 Carville Road에 있는 가정집에 출동했습니다. 

    이 곳에서 3명의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그러나 사망자의 나이와 이들의 관계, 사인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이 주택 안에서 발생한 단독 사건이고, 이웃의 안전에는 위협이 없다고 전해 가족 간에 발생한 사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택 주변을 통제한 뒤 수사 중인 살인사건 전담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노스욕에서는 교통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Sheppard Avenue West 북쪽 Jane Street과 Spenvalley Drive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70세 남성이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남은 53세 도요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이날 사고 현장을 목격했거나 대쉬캠 영상 또는 폐쇄회로 동영상을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보석상이 털리는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밤 8시45분 욕데일몰 안에 있는 보석 가게에 총기 든 4인조 일당이 침임했습니다. 

    이들 중 1명이 직원에게 권총을 들이대는 동안 나머지 일당이 진열대를 깨고는 현금과 보석을 훔쳤으며, 몰을 가로질러 도주한 뒤 회색의 신형 SUV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이 장면은 쇼핑을 하던 시민에게 포착됐고, 이 영상을 본 시민들은 대담한 범행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과 12월 8일에는 무장한 일당이 화이트 카랏 보석상을 두번이나 털었고, 12월 5일에는 4인조 강도가 욕데일몰의 까르티에 매장을 턴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 6일에는 리치몬드힐의 힐크레스트몰 아자디 보석상에서 후드티와 마스크를 낀 무리가 매장의 유리를 깨며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쇼핑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벌어진 사건으로, 유리를 깨뜨리며 절도 행각이 벌어지자 쇼핑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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