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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콘도 임대료 '껑충'..하반기 콘도 공급 늘며 다소 나아질 듯
  • 손희정기자
    2018.04.11 13:15:00


  • 온타리오주 광역 토론토의 콘도 임대료가 껑충 올랐습니다. 


    모기지 규정 강화로 인해 주택을 포기한 구매자들이 콘도로 몰리면서 임대 유닛이 줄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콘도 구매를 포기한 이들이 늘며 임대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콘도 임대료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오늘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 업체인 얼바네이션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1분기 광역토론토의 콘도 월세는 평균 $2,206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1% (10.7%) 가까이 껑충 뛰었습니다. 


    최근 7년 동안 가장 큰 폭의 오름세입니다. 


    토론토의 평균 월세는 이보다 더 높은 $2,432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월세가 뛰어 오르자 집 없는 서민들은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원베드룸이나 스튜디오를 찾아 이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평균 가격은 $1,640에서 $1,907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얼바네이션 관계자는 신규 임대 주택 공급이 턱없이 낮기 때문에 집 없는 서민들이 더욱더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올 하반기 신규 콘도 공급이 늘어나면서 이 상황은 조금 개선될 것으로 업체는 내다봤습니다. 


    이밖에 임대 인구 증가는 올초 도입된 모기기 규정 강화가 주요인입니다. 


    올 1분기 714 평방피트 규모 콘도의 평균 매매가는 $558,000 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소득 7만7천여 달러인 가정이 다운페이 20%를 하면 이 콘도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연소득 10만달러를 넘어야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 값과 임대료가 오르는 가운데서도 그래도 지금은 임대가 구매 보다 더 경제적이라는 계산도 나왔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를 기준으로 모기지 상환과 유지비가 임대료 보다 더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해 4월 온주 정부가 도입한 새 임대 규제로 인해 수입에 제한을 받고, 또한 금리가 오르며 투자가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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